투싼 풀체인지(NX4) 이전 세대와 뭐가 다를까??

안녕하세요.

낮에도 영하의 기운이 맴도는 요즘 건강들 챙기시기 바라고, 코로나 조심하시기 바라면서

본문 내용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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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NX4)의 경우 이전 세대에 비해 디자인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왼쪽이 신형, 오른쪽이 구형입니다. 요즘 현대차 디자인이 정말 물이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과격하고 파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네요. 기존 투싼 대비 훨씬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뒷모습 또한 현대차의 최신 슬로건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답게 날카로운 직선형 테일램프로 세련미를 돋보이며,

뒷 펜더의 볼륨감 또한 아주 매력적입니다.

 

옆면도 안 보면 섭섭하겠죠?ㅎㅎ 요즘 핫스탬핑 기술 등 철판 접는 기술이 발전하여 직선을 각 잡아 접는 방식으로

날렵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현대차입니다. 신형 투싼에도 적용이 되었네요.

 

 

실내도 엄청난 변화를 줬습니다. 한층 깔끔하고 정돈된 풀터치 디스플레이 센터패시아와 하나로 연결된 곳곳의 라인들이 정말 섬세하게 디자인 틀을 잘 맞췄네요. 요즘 현대차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ㅎㅎ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넣어도 위로 튀어나온 형상 때문에 구조적으로 약간 오묘한(?)듯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가절감을 위한 부분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저런 부분은 좀 더 디자인적인 완성도를 위해 마감에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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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과 가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위가 구형의 제원, 밑이 신형의 제원인데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1.6 디젤이 신형으로 넘어오면서 단종됐다는 것입니다.

1.6 가솔린 모델부터 비교해보면, 풀옵션 기준 가격이 250만 원가량 인상되었습니다. 요즘 신차들 가격이 어마 무시하네요 ㄷㄷ. 가격만 인상된 것이 아니라 연비와 출력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스트림 세타 3 엔진이 적용되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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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제원에서 주목하셔야 할 부분은 바로 '전장'입니다. 다른 부분은 대동소이하나 전장은 150mm가 커져서

이젠 준중형을 넘어서 산타페급의 중형 SUV로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길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실내 거주성은 더욱 편안해졌고, 안락함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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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휠 디자인과 진보된 현대 스마트센스의 능동형 안전 시스템을 끝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